어느덧 5월이네요. 요즘은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흐르는 것 같은지 모르겠어요ㅠ.ㅠ 계절만큼 옷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죠. 저는 봄여름이 되면 넥라인이 깊게 파지거나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같은 시원한 의상을 선호해요. 노출을 좋아하는 건 아니구요!ㅋㅋ 목이 답답해보이지 않아야 길고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즐겨 입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슬슬 신경쓰이는건 바로 몸에 난 뾰루지(여드름)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생리기간 등에 조금만 방심하면 몸에도 뾰루지가 올라오기 십상이에요. 그나마 가슴이나 팔뚝에 생기는 여드름은 눈에 보이고 손도 닿기에 관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하지만 골치아픈 등드름은 발견하기도 관리하기에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 수 없어요. 이런 골치아픈 등드름은 생활 속 습관 몇가지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