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식재료

블루베리 이야기

에떼♪ 2021. 3. 29. 15:26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

노화를 방지해주는 고마운 식품이에요.

블루베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블루베리의 영양성분

 

생블루베리 100g 기준의 대표적인 영양성분 입니다.

 

기본성분

열량 : 48kcal
탄수화물 : 12.57g
단백질 : 0.55g
지방 : 0.09g
총 당류 : 9.96g
총 식이섬유 : 3g

 

비타민

베타카로틴 : 26mcg

엽산 : 16mcg
비오틴 : 3.36mcg

비타민K : 25.90mcg
비타민E : 1.16mg

 

무기질

칼륨 : 70mg
칼슘 : 9mg
인 : 12mg
마그네슘 : 6mg
셀레늄 : 0.82mcg

 

아미노산

필수 아미노산 : 261mg

 

이외에도 비타민A, 비타민B군, 보랏빛 색깔을 내게하는 안토시아닌 등의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암예방과 노화방지에 큰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흐물거리지않고 과육이 탱탱하며 블루베리 특유의 컬러인 청보라색이 진한 것이 상품입니다.

맛도 좋고 신체의 젊음유지에도 좋은 착한 과일 블루베리를 가까이 하도록 합시다.

 

블루베리의 효능

 

신선한 생블루베리를 섭취하면 가장 좋지만 장기간 꾸준히 섭취함에 보관의 편의를 위해 냉동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구매할때에는 꼭 씻어나온 제품으로 구매하도록 합니다.

 

1. 노화방지

가장 대표적인 블루베리의 효능입니다. 노화방지에 특효약인 블루베리의 기타 모든 효능은 결국 강력한 항산화, 즉 노화방지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 내외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눈건강에 이로움

천연 항산화제라 불리는 안토시아닌은 눈의 시력보호 및 개선과 백내장예방 등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눈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과 같은선상의 의미입니다.

 

3. 항암 효과

블루베리의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암과 싸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항염증 효과

블루베리는 몸속의 염증과 궤양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과 오염물질, 그리고 각종 신체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독소에의해 생기는 보이지않는 몸속 염증을 치유하고 정화하는데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5.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

낮은 칼로리와 높은 식이섬유, 그리고 점성을 띄는 펙틴이라는 성분으로 정장작용과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이롭습니다.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재생을 도와 미용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식품입니다.

 

블루베리의 보관방법

 

표면에 물기가 없는 블루베리를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합니다.

씻어서 보관할 경우 꼭 물기를 모두 제거한 후에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얇게 깔아 넣도록 합니다.

냉동블루베리는 지퍼백이나 냉동전용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합니다.

 

블루베리의 활용방법

 

1. 생과일주스 or 스무디

블루베리는 갈아서 마시는방법이 가장 맛있고 간편합니다.

딸기, 바나나 등의 다른 과채류와도 잘 어울리는 블루베리를 물 또는 얼음과 함께 갈아서 주스나 스무디로 먹으면 됩니다. 블루베리+바나나+아몬드의 조합은 다이어트시 식사대용으로도 매우 좋은 조합의 스무디입니다.

 

2. 디저트

작고 달콤한 베리류인 블루베리는 각종 디저트와도 잘 어울립니다.

빙수, 요거트, 머핀 등으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면 좋습니다.

 

3. 잼

설탕과 함께 뭉근하게 끓이고 졸여내 시럽이나 잼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입니다.

건강을 위해 설탕의 양을 줄여 집에서 직접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설탕이 적게 들어갈 경우 보관기간이 현저히 짧아지니 조금씩 만들어먹도록 합니다.

 

블루베리의 부작용

 

1. 차가운 성질

블루베리는 차가운 성질의 과일로 평소 몸이 차거나 장이 약한사람이 과복용시 탈이 납니다.

복통과 함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나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높은 당질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은 과일이지만 높은 당질을 가진 작은 베리류로 자칫 과섭취하기 쉽습니다.

당뇨환자는 섭취시 주의해야하고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적정량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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